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토트넘이 포스트코글루 감독이 사랑하는 공격수들의 영입을 저울질하고 있다.'

4일(한국시각) 풋볼팬캐스트가 토트넘의 공격수 영입 계획을 업데이트해 보도했다.

'해리 케인이 떠난 후 첫 시즌 토트넘은 공격라인을 잘 유지했고 손흥민과 히샬리송이 29골을 합작하고 서로 14도움을 주고받으며 케인의 빈자리를 베웠다'고 평한 후 '그러나 손흥민의 계약이 내년 여름 만료되고 히샬리송이 계속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만큼 토트넘의 새 시즌 최전방 공격라인업 구성이 아직은 불분명하다'고 썼다. '히샬리송, 브라이언 힐, 마노 솔로몬 등의 이적 오퍼에도 열려 있는 사황'이며 '요한 란지 기술국장, 대니얼 레비 회장 등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의지에 따라 티모 베르너 임대 연장을 해줬고 이후 더 많은 공격수 영입을 계획중이며 몇 가지 흥미로운 이름도 흘러나오고 있다'면서 흥미로운 이름을 명시했다.

'크리스탈 팰리스 스타' 에베레치 에제의 6000만 파운드의 방출 조항이 알려지면서 토트넘의 이적 타깃으로 떠오르고 있다. '잉글랜드 국대' 에제의 토트넘 합류 가능성에 대해 이적 시장 전문가 앨런 허튼은 “에제는 늘 웃는 얼굴로 경기에 임하고, 자유분방한 플레이를 펼치며 공격력이 뛰어난 선수“ 라면서 “골을 넣을 수 있고 어시스트를 할 수도 있고 잉글랜드 대표팀에서도 실력을 인정받았다“고 평했다. “나는 그가 빛나는 스타가 될 수 있기 때문에 6000만파운드는 합당하다고 생각한다. 현재 실력이 좋지 않은 선수들의 몸값과 비교해볼 때 그 정도는 이해할 수 있는 금액이다. 레비가 그 돈을 쓸 것같다“고 평했다.

에제뿐 아니라 또 한 명의 프리미어리그 공격수, 울버햄턴 2000년생 윙어 페드로 네투도 토트넘 여름 이적 시장 쇼핑 아젠다에 올라 있다.

토트넘 내부 소식통에 따르면 토트넘은 렌 스타플레리어 데자르 두와 함께 네투의 이적을 다시 한번 두드리고 있다. 스탠다드 스포츠는 지난 2월 포르투갈 국대 네투의 몸값이 6000만파운드 이상이라고 주장했고 포르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이 개인적으로 네투를 아주 좋아한다고 썼었다.

24세의 네투는 2019년 8월 라치오에서 울버햄턴으로 이적한 이후 부상으로 인해 108경기를 빼먹었고, 부상 전력에 대한 우려가 있었지만 지난 대회 총 24경기에 출전에 3골11도움의 포인트를 적립하며 기량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킨 바 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14540건, 페이지 : 25/1454
    • [뉴스] 맨유 닭 쫓던 개처럼 만든 '900억' 극비..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애스톤 빌라가 큰 돈으로 에버턴 선수를 영입했는데 피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보게 생겼다.영국 디 애슬래틱은 13일(한국시각) '빌라는 아마두 오나나를 영입하기 위해 에버턴과의 계약을 마무..

      [24-07-14 21:51:00]
    • [뉴스] 토트넘 '퇴짜'→바이에른 540억 '거부',..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토트넘행을 거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첼시가 새롭게 등장했다.그야말로 2005년생 프랑스의 초신성 데지레 두에의 쟁탈전이다. 프랑스의 레퀴프는 14일(한국시각) '첼시가 토트넘, 파리생제..

      [24-07-14 21:47:00]
    • [뉴스] [K리그1 현장코멘트] 이정효 광주 감독, ..

      [광주=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선수들이 많이 힘들어했다.“광주FC가 6위 도약의 찬스를 놓쳤다. '천적' 인천 유나이티드에 또 덜미가 잡혔다.광주는 14일 광주 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24-07-14 21:38:00]
    • [뉴스] [현장 기자회견]'신승' 김도균 감독 “매경..

      [목동=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매경기 어렵다는 것을 다시 느꼈다.“김도균 서울 이랜드 감독의 미소였다. 이랜드가 다시 연승 가도를 달렸다. 이랜드는 14일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성남FC와의 '하나은행 K리그2 2..

      [24-07-14 21:29:00]
    • [뉴스] [K리그1 현장코멘트] 9경기 무승 끊어낸 ..

      [K리그1 현장코멘트] 9경기 무승 끊어낸 변재섭 인천 감독대행, “팬들이 응원하고 격려해주신 덕분이다“인천 유나이티드가 지긋지긋하게 이어져 온 9경기 연속 무승의 늪에서 탈출했다. 조성환 전 감독이 성적부진에 책임..

      [24-07-14 21:28:00]
    • [뉴스] [현장 기자회견]고개숙인 최철우 감독 “패배..

      [목동=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패배의식을 깨는게 숙제가 될 것 같다.“최철우 성남FC 감독은 고개를 숙였다. 성남은 14일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서울 이랜드와의 '하나은행 K리그2 2024' 23라운드에서 1대3..

      [24-07-14 21:20:00]
    • [뉴스] [현장리뷰]'이동경 결승골' 김천 상무 1위..

      [김천=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김천 상무가 전북 현대를 잡고 선두를 탈환했다.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김천 상무는 14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전북 현대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홈경기에서 4대0으로 승리했다..

      [24-07-14 20:56:00]
    • [뉴스] [K리그1 현장리뷰] '역시 광주천적' 요니..

      [광주=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선수들의 집중력이 높다. 무승의 고리를 끊는 게 중요하다.“인천 유나이티드가 시련을 딛고 다시 일어섰다. “매 경기 물을 떠 놓고 인천이 잘 하기를 응원하고 빌겠다“던 조성환 전 감..

      [24-07-14 20:55:00]
    이전10페이지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