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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맞다. 지루하다.“

앙투안 그리에즈만이 프랑스 대표팀을 향한 비난에 입을 뗐다.

디디에 데샹 감독이 이끄는 프랑스 축구대표팀은 6일(이하 한국시각) 독일 함부르크의 폴크스파르크슈타디온에서 포르투갈과 유로2024 8강전을 치른다.

프랑스는 이번 대회 우승 후보로 꼽힌다. 그리에즈만을 비롯해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 등 '월드 클래스'가 즐비하다.

뚜껑을 열었다. 프랑스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조별리그 D조에서 1승2무를 기록했다. 오스트리아와의 첫 경기에서 1대0으로 승리했지만, 네덜란드(0대0)-폴란드(1대1)와는 무승부를 기록했다. 세 경기에서 2골을 넣는 데 그쳤다. 그나마도 상대 자책, 페널티킥으로 득점을 기록했다. 16강전에선 벨기에를 상대로 1대0 가까스로 승리했다. 이번에도 상대 자책골로 힘겹게 이겼다.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3일 '그리에즈만은 즐거움보다 승리에 더 관심이 있다'고 했다. 그리에즈만 “보는 것이 지루할텐데, 그게 다다. 하지만 승리했다. 득점이 많이 나오지 않는다고 휘둘리지 않아야 한다. 우리는 8강에 갔다“고 말했다.

그리에즈만는 옐로카드 한 장을 쌓은 상태에서 8강전을 치러야 한다. 그는 “옐로카드를 받는 건 싫다. 심판 판정에 조금 이슈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하지만 우리는 어떤 도전에도 준비가 돼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데샹 감독은 8강전을 앞두고 음바페의 상태를 전했다. 음바페는 코뼈 부상으로 마스크를 착용한 채 경기하고 있다. 데샹 감독은 “땀이 그를 괴롭힌다. 앞에서 보는 시력은 좋지만, 옆에서의 시야는 좋지 않다. 하지만 그를 보호하기 위해선 익숙해져야 한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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