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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2024~2025시즌 손흥민의 공격 파트너가 될 새로운 스트라이커의 영입 후보군이 드디어 추려진 모양이다.

영국 풋볼 런던은 24일(한국시각) '토트넘은 지난 여름 이적시정에서 해리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으로 떠난 후 남겨진 공백을 계속해서 메우기 위해 노력했다. 최근 몇 달 동안 유럽 전역의 수많은 스트라이커 영입과 연결되어 왔다. 토트넘은 장기적으로 계약하기에 적합한 프로필을 찾기 위해 20대 중반 이하의 공격수로 영입 후보 목록을 작성했다'며 현재 토트넘이 고려하고 있는 스트라이커 후보를 공개했다.

첫 번째로는 조너선 데이비드다. 2000년생인 데이비드는 프랑스 리그앙에서 이미 이름을 널리 알린 스트라이커다. 2021~2022시즌부터 LOSC 릴의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다. 2022~2023시즌 리그 득점 3위, 2023~2024시즌 리그 득점 2위에 오르면서 뛰어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풋볼 런던은 '데이비드는 영입 명단 상위권에 있다. 토트넘이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일부 보도에 따르면 데이비드가 2024 코파 아메리카에서 복귀하면 2,500만 파운드(약 439억 원)의 가격표가 매겨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두 번째 선수는 RB 라이프치히의 로이스 오펜다다. 2000년생인 오펜다는 2022~2023시즌 리그앙에서 21골을 넣은 뒤 라이프치히로 합류했다. 데뷔 시즌에도 오펜다는 리그에서만 24골을 터트리는 뛰어난 득점력을 보여줬다.

문제는 가격이다. 오펜다는 2025년에 8,000만 파운드(약 1,405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통해 영입할 수 있는 선수다. 라이프히치는 이번 여름에 오펜다를 매각할 경우, 바이아웃 조항보다 더 비싼 이적료를 원하고 있다. 현실적으로 토트넘이 노리기 어려운 매물이다.

오펜다만큼이나 비싼 스트라이커가 빅토르 요케레스다. 스포르팅 리스본의 폭격기인 오케레스는 이번 시즌에만 무려 43골 15도움이라는 미친 활약을 보여주면서 전 세계 빅클럽을 매료시켰다. 현재 아스널과도 강하게 연결되고 있는 요케레스다. 장신 스트라이커의 매력을 확실하게 가지고 있는 선수다.

스포르팅은 요케레스의 이적료로 무려 8,600만 파운드(약 1,510억 원)를 부르고 있다. 토트넘이 영입한다면 좋겠지만 쉽사리 감당할 수 있는 이적료가 아니다.

4번째 스트라이커 후보는 2023~2024시즌을 기점으로 잠재력이 폭발한 도미닉 솔랑케다. 어릴 적부터 많은 기대를 받았던 솔랑케는 드디어 만개하면서 지난 시즌 리그에서만 19골을 넣었다. 솔랑케는 특정 조건이 달린 바이아웃 조항이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바이아웃 금액은 6,500만 파운드(약 1,142억 원)다.

마지막으로 언급된 후보는 유벤투스의 스트라이커인 두산 블라호비치다. 피오렌티나 시절부터 이름을 전 유럽에 알린 블라호비치다. 토트넘과도 연결된 적이 있었다. 토트넘 단장직은 내려놨지만 여전히 토트넘과 깊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파비오 파라티치가 블라호비치를 굉장히 높이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외에도 여러 선수들이 토트넘과 연결됐지만 풋볼 런던은 소개된 5명의 선수에 주목하는 걸 추천했다. '페예노르트의 산티아고 히메네즈는 클럽과 자주 접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후보 명단에 오르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 내부 사람들은 이적시장 현 단계에서 브렌트포드의 스트라이커 이반 토니 영입에 거리를 두고 있다. 조슈아 지르크제이도 연결됐지만 토트넘은 지금 시점에서 지르크제이를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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