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케빈 더 브라위너와 에데르손이 맨시티에 남을 것으로 보인다.

영국 언론 스포츠몰은 10일(이하 한국시각) '더 브라위너와 에데르손이 사우디아라비아리그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하지만 맨유는 올 시즌 두 사람이 팀에 남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보도했다.

더 브라위너는 지난 2015년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맨시티의 유니폼을 입었다. 그는 맨시티 소속으로 382경기에 나서 102골-170도움을 기록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6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1회 등 총 16개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맨시티는 더 브라위너와의 계약 만료를 눈앞에 두고 있다. 더 브라위너는 중동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알 이티하드에 합류할 것이란 얘기가 돌았다. 더욱이 더 브라위너는 최근 인터뷰에서 “사우디알아비아리그에서 2년 동안 뛴다면 엄청난 돈을 벌 수 있을 것 같다. 그 전에 15년 동안 축구를 했는데 아직 그 금액에 도달하지 못했을 수도 있다. 그다음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생각해야 한다“고 말해 의문을 남겼다.

당시 더 브라위너의 인터뷰는 손흥민(토트넘)과의 말과 비교돼 논란을 야기했다. 지난해 6월, 스포츠 매체 ESPN은 '손흥민이 알 이티하드에서 계약기간 4년에 연봉 3000만 유로를 제안받았다'고 했다. 손흥민은 “난 아직 다른 리그에 갈 준비가 안 돼 있다. EPL이 더 좋다. EPL에서 아직 할 일이 남았다. (기)성용이 형이 '대표팀 주장은 중국에 가지 않는다'고 했지 않나. 어찌보면 지금은 나에게도 돈은 중요하지 않다. 축구에 대한 자부심, 내가 좋아하는 리그에서 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프리미어리그에서 아직 해야할 일이 많이 남았다“고 말했다.

에데르손은 지난 2017년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맨시티에 합류했다. 그는 맨시티 소속으로 332경기에 나서 155경기에서 무실점을 남겼다. 스포츠몰은 '그는 맨시티와의 계약 기간이 2년여 남아있다. 하지만 좋은 제안이 오면 팀을 떠날 수 있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그는 현재 사우디아라비아리그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 팀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뛰고 있는 알 나스르로 추정된다. 이적료 5100만 파운드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했다.

스포츠몰은 '더 브라위너와 에데르손 모두 올 여름 새 팀을 찾을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하지만 맨시티는 두 선수 모두 2024~2025시즌 맨시티에 남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맨시티는 두 사람의 대체자를 데려오기 위해 여름 이적 시장에서 움직이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14483건, 페이지 : 12/1449
    • [뉴스] 조진호→이진현 나란히 어시스트 배달, 중소리..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일찌감치 시즌을 시작한 중소리그 유럽파의 활약이 뜨겁다.조진호(라드니츠키 니슈)는 지난 29일(이하 한국시각) 세르비아 레스코바츠의 두보치차 스타디움에서 열린 바츠카 토폴라와의 2024~20..

      [24-07-30 11:51:00]
    • [뉴스] “이게 바로 '루드' 효과지“ 떨어진 폼은 ..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맨유 팬들이 '성골 유스' 마커스 래시포드의 부활에 환호하고 있다.영국의 '더선'은 30일(이하 한국시각) '맨유 팬들은 래시포드가 다가올 새 시즌에 어떤 활약을 보일지 미리 보고 열광적인 ..

      [24-07-30 11:47:00]
    • [뉴스] '근육질 헐크 어디갔어?' 김민재보다 고작 ..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바이에른 뮌헨 미드필더 레온 고레츠카(29)는 축구계 최고의 '몸짱' 스타로 이름을 떨쳤다.간혹 공개되는 상의 탈의 사진을 보면, 가슴, 팔, 복근에 완벽에 가까운 근육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

      [24-07-30 11:25:00]
    • [뉴스] K리그1 이랜드, FC서울 공격수 김신진 임..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서울 이랜드FC가 K리그1 FC서울의 '젊은 공격수' 김신진(23)을 임대로 영입했다고 30일 밝혔다.키 186㎝에 80㎏의 체격을 갖춘 김신진은 2021년 12월..

      [24-07-30 11:06:00]
    • [뉴스] '前 맨유 No.1' 밀어냈다...'SON ..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손흥민의 절친 피에를루이지 골리니가 주전 골키퍼로 도약할 기회를 잡았다.이탈리아의 디마르지오는 30일(한국시각) '제노아가 가장 선호하는 선수는 골리니다'라고 보도했다.1995년생 골키퍼 골..

      [24-07-30 10:55:00]
    • [뉴스] '김도균표 닥공 화룡점정' 이랜드, FC서울..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1부 승격을 노리는 서울 이랜드가 FC서울로부터 전천후 공격수 김신진을 임대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잔여시즌 이랜드에서 뛰는 조건이다.이랜드는 김신진에 대해 “1m86-80kg의 탄탄한 체격..

      [24-07-30 10:55:00]
    • [뉴스] 술주정뱅이, 비주얼 쇼크 미친 기행 이유 밝..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잭 그릴리쉬는 자신이 유로 2024에 출전하지 못할 것이라고는 상상해보지 못했다.이번 여름 그릴리쉬는 프리시즌 휴가 내내 이슈메이커였다.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의 유로 최종명단에서 탈락한 후 그..

      [24-07-30 10:48:00]
    • [뉴스] 홍명보의 첫 행보는 유망주 발굴…U-19 대..

      U-19 대표팀, 31일 부산에서 울산대와 연습경기 진행(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취임 기자회견에서 '유망주 발굴'의 중요성을 강조한 홍명보(55) 축구대표팀 감독이 19세 이하(U-19) 대표팀 연습경기를 ..

      [24-07-30 10:20:00]
    • [뉴스] [오피셜]'21세 군필 사기캐' 이영준, 유..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오현규(23·헹크)의 뒤를 이어 또 한 명의 '군필 스트라이커'가 유럽 무대에 진출했다.스위스 클럽 그라스호퍼는 30일(한국시각) 공식 채널을 통해 수원FC에서 뛰던 센터포워드 이영준(21)..

      [24-07-30 09:33:00]
    • [뉴스] '야망에 불타는 토트넘 꽃돌이' 금발왕자 베..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프리미어리그 데뷔, 그 다음은 리그 우승과 챔피언스리그 진출“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의 올 여름 이적시장 영입 전략은 확실한 방향성을 띄고 있다. 재능이 검증된 10대 후반의 ..

      [24-07-30 09:15:00]
    이전10페이지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