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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방금 동태탕 먹으면서 있었던일 ㅋㅋ

작성자

승1패잘하자

조회수:1,700 작성일:23-09-06 18:08:00 (106.101.*.*)

친구들이랑 동태탕에 밥을 묵었단 말이야

근데 어떤 아줌니가 들어와서 동태탕 포장을 시킨거야

기다리면서 입이 근질거렸는지 후쿠시마 드립을 친거야

한국에도 오염수가 온다는데 그 때는 못먹겠으니

주인장 보고 올해까지만 하고 접으셔야¿ 겠군요 라는거야

그러니까 주인장 왈 그렇잖아도 그럴 생각이었다는거야

둘이 티키타카 하는게 좋나 웃긴거야 ㅋㅋ

그래서ㅈ내가 그랬지 12년 전에는 원액이 콸콸 쏟아져

바다로 흘러들어 갔는데 여지껏 아무소리 안하고

잘 먹어놓고 내년이면 오염처리수가 한국에 와서

내년부터는 먹지 말아야 하니까 주인장도 접는거냐고

그러면서 그랬지 12년 전에 바다로 흘러들어온 오염수는

원액이라 아줌마 지금까지 수산물 먹었으니 곧 죽을지도

모른다고 그랬더니 아무이상이 없다는거야

근데 지금은 처리과정을 다 거쳐서 방류된 처리순데

이상이 있겠냐고 그랬더니 지금은 위험하다는거야

이런 빙시들이 진짜 내앞에 있다는게 놀랍고 아직도

이나라는 대과리가 장신구인 인간들이 많구나 하고

느끼게 된 하루였네 ㅋㅋㅋㅋㅋ

더해서 처리수 방류해서 내년엔 한국에 오니까

장사 접는다는 주인 ㅅㅋ도 참 대과리가 거시기 하고 ㅋ

모지리들아 세상 살기 힘들지¿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