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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 목
  • 복권 당첨되면 가족들에게 알리면 안되예~
  • 작성자
  • 토신각선생
  • 조회수:2,126  작성일:23-11-16 08:15:19 (211.229.*.*)

  •  자랑하고 싶다고 알리는 순간,  가정불화를 겪어야 할 각오를 해야 합니다.

     금액이 크면 클수록 더더욱 아무에게나 알리면 안됩니다.
     복권방 주인도 몰라야 합니다.   우리가게 누가 당첨된 것 같은데도 몰라야 합니다.

     소문나는 순간,  시달려야 합니다.

     1) 돈 빌려달라는 인간들이 연락이 올 것입니다.

     2) 부모형제자매들이 와서  돈 좀 나누자고 할 겁니다.
         40억이나 당첨되었다면서 그정도 돈이면 충분히 먹고 사는데,  가족인데 좀 나눠쓰자고 함.
         만약에   1억씩 나눠줘도 문제인기랴~
         40억 5천만원이나 당첨되었는데,  1억은 너무 짠거 아이가~
         사람욕심이 끝도 없다니까,  지들 돈도 아닌데,  마치 공유재인 것처럼.

         복권 40억 당첨되어도 평상시처럼 회사 다녀야 합니다.  회사 다니기 싫어도 몇년은 회사 다니는척
         허접한척해야 합니다.  나중엔 회사나와서 장사나 해볼까하면서  은행대출 받아서 가게 차린거라고
         구라치면 됩니다.  이게 다 대출이다라고  빚 엄청 많이 졌구나 약간 불쌍한척 연기를 해야합니다.

         대놓고 자랑하면 인생 조져예~   40억의 큰 행운이 오히려 불행의 씨앗이 됩니다.
         40억이나 있으면서 돈 쓸줄 모른다고 오히려 욕먹어예~ 희안한 대한민국.
         
         복권 40억 되었다고  폴짝폴짝 뛰면 큰일나예~
         평상시대로 삥빠리인 것처럼 행동하는게 좋습니다.  조용하게 사는척 하면서 뒤로는 몰래 누릴꺼 다 누리면 됩니다.
         
         여러분들  당첨되어도 문제입니다.    복권방에 좀 친분있는 아재들은 또  뽀지 안주냐고 시비 걸립니다.
         야~ 40억이나 당첨된 놈이  그렇게 쫌생이냐고~   한사람에게 20만원씩 돌려도,  이것밖에 안주냐고 따질겁니다.
         그럼 안줄까?  주는 것도 고마워 해야지.  인생살이 참 피곤한기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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