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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 목
  • 자, 오늘도 달립시다~
  • 작성자
  • 돌아온각선생
  • 조회수:2,029  작성일:23-12-06 18:30:21 (211.229.*.*)

  •    저녁에 2경기있네요,,  밥묵고 지금  옷 갈아입고 토방 갈 준비~

       내가 통장이 13개입니다.    토스어플로 목록 나오잔아예~

       대충 보고  내가 몇억 있는 줄 알더라.  ㅋㅋㅋ

       몇억 있을리가 있나?   한국인은 성격이 급해서 안돼~

       그리고  가장친한 지인이  내가  토토로 1억정도 벌었는줄 아는데 ㅠㅜ
       토토가 그렇게 만만한거 아닙니다.  내돈 나간 것도 생각해야지.

       부자는 아니지만 낭만서민입니다.  대충 돈은 찍어내는 타입.  욕심 안부리고예~
       욕심 부리면  사람들이 별로 안좋아합니다.
       게다가 돈을 어떻게 벌었는 지 궁금해 하거든예~
       혹시 너 불법토토하나?  사설 토사장이냐?  오해합니다.
       무난하게  필요한 만큼 돈을 복사하면 됩니다.
       돈 좀 있다고 까불면 다시 망하더라.  이래서 졸부들은 안되는기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경기가 좋으냐? 안좋으냐?  상관없이 그냥 남의식 하지말고
       계속 꾸준히 나의 루틴을 유지하는게 좋아예~
       욕심부리는 순간,  누군가와 사이가 틀어집니다.
       부자라도 너그러운 마음과 베풀 줄 아는 아량이 필요합니다.
       자랑은 해놓고 베풀 줄 모르면 없는 사람들이 당연히 들고 일어나죠.
       
        재산을 계속 늘리면 됩니다.  그리고  돈보다는 건강이 더 중요합니다.
        건강해야지~ 돈을 더 벌든가하지.   아프면 돈버는 것도 귀찮아져예~  
        행복하라고 돈버는거지,  과시용으로 돈버는거 아니죠

        돈 없다고 좌절하면 안되예~  인생 아직 끝나도 끝난게 아니야

        복권방에 어떤 아재.  겨우 나이가 40대후반밖에 안됐는데 인생 다 산 것처럼 얘기하더라.
        몸을 혹사하니까,  일하는것도 지치고 삶이 고달프지.
        일도 리듬감있게 해야 합니다.   너무 일욕심 많아서  몸을 갈면 안되예~
        나중엔 몸이 안따라줘서 아무것도 못해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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