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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어설픈 놈들이 설치더라.
집은 3억이든, 30억이든 아무 의미없어예~ 자기만족이라예~
요즘 최신 아파트는 거기서 거기다.
역세권이니 전망이 좋니,, 요론걸로 가격이 몇억씩 올려치기하고 아무 쓰잘떼기 없는기랴~
다리 뻗고 전기,물 잘나오고 안락하면 그만인기랴~
뭐~ 조명이 어쩌고,, 인테리어 뭘로 했네~ 에~찌랄~ 하고 있네~
현금 30억 있는게 낫지.
야~ 실업고야~
집은 6억이고 현금 30억 있는 사람.
집은 30억이고 현금은 6억 있는 사람. 누가 삶의 질이 높겠노..
20년전이야 집구조에 따라서 차이가 심했어예~ 요즘 웬만하면 잘나옵니다.
잘 되어 나와예~ 자동차로 치면 기본에 여기저거 옵션다는식임.
현금 30억에, 집 6억짜리에 시골농장 1만평에,, 다리 뻗고 잔다니까,
30억짜리 집 팔릴 지 안팔릴 지 모르는거 의미없지. 자식들에게 물려받을때야 좋을나라..
이건 갬성이다. 내가 부자가 되었다고 뭔가 보여주기위한거지.
우린 그런거 안따져예~ 수성구에 50억가진 아재도 그러더라. 자긴 차에 별로 관심없다고,
그냥 suv 국내산 대충 타고 다니고예~ 차 유지하는데 돈 아깝다고 하더라,
현금 50억 가지고 있는 수성구 아재도 돈 아깝다고 하는데,,
사람들이 인터넷같은데서 잘나가는 사람들보고 착각을 많이 한다. 현실을 지각해야지.
일본사람들이 저렇게 소박하게 살아도 우리보다 부자다.
일본 아재들이 좁은 건물에서 자전거타고 다녀도 우리보다 돈 휠씬 많아예~ 뭐~ 알고 지껄이나?
없는 것들이 더하다고 분수를 모르는기랴~
수성구에 50억 가진 40대초반 아재도 조용히 산책이나하면서 살거든예~ 회사는 안다닌다고 합니다.
세상만상 50억 들고 복장 편하게 다리뻗고 룰루랄라하는게 더 삶의 질이 높다.
집값 내릴까봐~ 덜덜덜, 대출로 한달에 몇백만원 나가야한다고 덜덜덜 에라이~ 떠럼아~
우리는 이렇게는 안삽니다.
남 눈치 안보고 다리 뻗고 내 하고 싶은대로 사는게 가장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
놀고 싶으면 놀려가고, 맛있는거 사먹고 싶으면 마음대로 사먹고예~
여자도 마음대로 골라서 사귀고, 질리면 헤어지고,,
우린 못생긴 여자는 상대도 안해준다. 못생긴 여자랑 계속 상대하면 내수준도 똑같다는거지.
마누라가 키작고 똥또리하면 남편도 능력이 없다는거지. 솔직히~
진짜 돈있는 사람은 말은 안해예~
우리는 1년에 대출빚만 몇천만원 나가는거 별로 안좋아합니다.
그냥 다리 뻗고 자는걸 추구합니다. 귀찮은 일 생기는거 안좋아해예~
오늘은 여기까지 합시다. 자꾸 씨부리면 복 나간다니까,
좋은말 해줘도 제대로 내것으로 안만들면 의미없다.
만날 돈 잃고 멍청한 놈들끼리 어울리니까 수준이 떨어지지.
인생 재밌게 사는거야~ 뭐있나? 돈 모으는 재미로 사는거지.
20년 후면 내가 대구에서 몇손가락 안에 부자될꺼 뻔한데,, 이대로만 가면 된다.
여기서 누군가 저주를 내리고 초를 치면 문제가 복잡해진다.
아무도 모르게 은근쓸적..
재산을 자꾸 늘리고 있는데, 자꾸 재수없는 소리 중간중간에 한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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