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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 목
  • 복권방에 떨거지 아재들.
  • 작성자
  • 피닉스각선생
  • 조회수:1,006  작성일:24-08-11 05:31:12 (수정일:24-08-11 16:35:39) (211.229.*.*)

    •  정신이 잠깐 돌아왔다가  다시 정신이 헤까닥하는 아재들이 있다.

     어디서 무슨 소리를 들었는 지 모르겠지만,,

     토토로 돈 번 사람은 0.02% 미만입니다.   누가 얼마 먹었다~ 아무런 의미가 없다.
     어차피 나이 50 넘어서 월세살면 망했다는 뜻이고,  여전히 본전치기도 못했다는 뜻인데,,
     아직도 정신머리를 딴데 팔고 있는 꿀호구 아재들이 있다.
     정신이 돌아왔다고 생각했는데,,  

     자꾸 복권방에 와서 뭔가 큰거 한장 먹어야 겠다는 이런 똘깨이같은 생각을 아직도 하고 있네.
     토토는 중독이 되어선 안됩니다.

      토토를 자주해도 중독인 아재들이 있고,  중독이 아닌 아재들도 있습니다.
      제 3자가 보면 다 중독이다.

      돈따는 사람 아니면 사실상 거의 다 중독이다.   도파민 중독!!

      1.  돈을 자꾸 잃음에도 불구하고  복권방에 안가면 외롭다는 아재들은 병원가야지~
          동네 정신과의원에 가서 약물치료라도 받아야 한다.
          객관적으로 돈을 딸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복권방에 안가면 외롭고, 뭔가 적적하고~
          강한 쾌락을 느끼고 싶어한다는건,,   우울증입니다.
          병원가서 우울증 약 처방받고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장사하는 입장에서는 병원가라는 말 안하지,,  오히려  손님들이 정신이 나가야지~장사가 잘되는데,
          복권방 가서 자꾸 꼼지락거리는 아재들.  그거 우울증이라예~
          복권방에 가면 그냥  가볍게 즐긴다는 느낌이 와야지,  10번 찍으면 7번 들어오는 느낌으로 찍어야지~
          정신건강에 좋다.   
          한달에 2~3번 먹을까 말까 하면 당장 때리치워~  정신병 걸리기 딱 좋다.

      2.   본전생각하면 정신병이다.    돈을 한번 잃기 시작하면 복구하기 힘듭니다.  99%는 복구 못합니다.
           축구승무패같은 종목으로 우야다가 얻어걸려서 본전.  
           정상적인 아재들은 돈 잃을까봐 걱정하거든예~  여태 딴 돈 다시 잃으면 바보 되거든예~
           또 다시 잃으면 성서공단 다니는 놈들과 다를 바 없거든예~
           돈을 잃으면 충격받고 그만두는게 정상이다.   근데 우울증 걸린 아재들은 자꾸 복권방에 나타나서 기분전환
           하고 싶어진다. 그 뒤로는 인생 다 꼴아박고  나이 50부터 월세 살겠지.  임대주택이나 임대아파트에 살다가
           나이 80도 안되어서 죽겠지.
           
      3.  정신병 걸리면 외로워서 또 당구장에도 한번 가보고예~  지하노래방도 한번 가보고예~
          이노무자슥은~ 안되는 짓만 골라서 하니까~ 인생이 재수없는 일만 생기고,  돈은 절대로 못 모으지,
          요즘 빚으로 사는 아재들도 많은데,   잘못되면 바로 자살입니다.
          잘되면 그럴듯하게 사는 사람처럼 보여지지만,  잘안풀리면 여기저기 돈 빌려야 한다.

      복권방에 가면   그냥 가볍게  토토나 찍고 재밌게 사는 느낌으로 해야지.
      10번 찍으면 7번이상은 먹어야지~ 정신병에 안걸려예~
      10번 찍어서 겨우 1~3번 먹으려고 찍으면  입에서 욕나옵니다.   언어가 난폭해진다.
      그냥 가볍게  토토회사에 용돈받는 느낌으로,,  재산을 늘리는 느낌.
      한번에 크게 묵으려고 하면 체한다.   어차피 떠러미 인생을 사는 아재들 입장에서는  거지인건 똑같아서 승부를
      내고 싶어하는데,,  인생  꼴아박아예~  동네 술집여자, 창녀, 돌싱녀 아주매들하고 엮이고 싶으면 이렇게 하고 살면 된다.
      이따위로 살면 정상적인 사람들하고는 인간관계 불가능하다.

     복권방 주인 입장에서는 돈을 벌어야 하기때문에  손님들이 미치고 환장해서  제대로 중독되길 바라지.
     한번 중독되면 복권방에서 완전히  자동으로 오게 되어 있어.

     복권방 주인들 나같은 사람 안좋아합니다.  시원하게 돈 갈겨 주길 바라는데,
     돈만 따고  복권방에 쉽게 안나타나지.    복권방 주인입장에서는  어디서 딴데가서 찍냐고 의심도 하고예~
     집에서 코인으로 돈복사하는게 더 빠른데,   말라꼬 복권방에 기어들어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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